그림책세미나 2017-11-12T15:37:24+09:00

태교맘을 위한 그림책 쓰기 SEMINAR

  • 강사 : 작가 오미
  • 일정 : 1회 2시간  [일정확인]
  • 장소 : 토즈 강남점 [오시는길]
  • 정원 : 4명
  • 준비물 : 즐거운 마음
  • 수강료 : 33,000원

Author 그림작가 오미 이야기

(주)오미아트 대표
現 초크아티스트 겸 그림책 작가
前 평범한 직장인
돌아기1명 케어 중
저서 그림책 [먹보아기원숭이의 하루] 외 3권

임신 10개월이 가져다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치있게 활용하고 싶다면?

직장을 다닐때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했기에 커리어에 대한 애착도 강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일만하다 보니 점점 제 일 상을 잃게 되는 순간들을 자주 마주하게 되더군요. 그때 잠깐 멈추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일을 그만 두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보니 직장을 유지하면서 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출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임신을 하면 육아휴직 기간동안 어느정도 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회사에 출산 연가를 내고 우연한 기회에 하루랩과 인연이 되어 태교로 그림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 취미로 그림을 그린 적은 있지만 제가 그린 그림을 담은 책을 출간하게 될 줄을 몰랐는데, 하루만에 몰입해서 책을 쓰다 보니 어느덧 그림책만 10권을 넘게 출간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경력 단절이 두려워 나만의 브랜딩 구축을 위해 어떠 책을 쓰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런 고민을 내려놓고 태교 하는 동안 만큼은 그 어떤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즐겁게 책을 써보기로 했어요.

평소 그림그리는 취미가 있었는데 그걸 좀 살려보면 좋을 것 같아 그림책을 써보게 되었죠.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그림을 책으로 담다 보니 자연스레 태교가 되었어요. 어릴 때 잘 안먹어서 내 아이는 잘 먹는 아이로 태어났으면 하는 마음에 음식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그랬더니 정말 아이가 으식도 참 잘 먹고 순둥이로 태어 났어요.

임신한 상태로 회사를 다녔으면 바쁜 일상과 업무에 치여 아이가 예민하게 태어났을 수도 있었을텐데(아마 그랬다면 아이를 키우는게 참 쉽지 않았겠죠), 지금은 싱글 싱글 잘 웃고 그림책만 손에 쥐어주면 아이가 더 차분해 져요.

그렇게 그림책 태교를 하면서 제 스스로도 많이 변했어요. 항상 일에 치어 바쁘게 살았는데 아이를 위한 그림책을 쓰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평화롭고 즐거워지더라구요. 이런 일상에 점점 익숙해 지다 보니 회사로 다시 돌아가기 보다 이 경험을 기반으로 태교맘 혹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분들께 그간의 경험을 나누는 삶을 살기 시작했죠.

저는 그림을 전공하지도 않았구요. 문학을 전공하지도 않았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태교를 하면서 그림책을 쓴 후부터 작가로서의 일상을 살게 된 거구요. 그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는 대규모 산모교실아니 기관에서 그림책 교실도 운영하고 있어요. 그 덕분에 제 이름을 건 디자인 작업과 그림책 교실을 기반으로 한 사업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어요.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출산 이후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 혹은 일상을 그림책으로 담아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내가 그림책을 쓴다고…?”라며 쉽사리 포기하지 마시고

오늘 단 하루만 시간을 내어
지금의 내 관심사와 일상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담아내보면 어떨까요.

Intro 세미나 소개

세상에 틀린 그림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명한 그림책의 상당수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옮기면서 탄생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 누구도 처음부터 고난이도의 그림, 창의적인 글을 쓰기는 어렵습니다. 일상의 작은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세요.

여행을 좋아한다면 사진보다 드로잉을 한번 담아보아도 좋아요. 나만의 소소하고 특별한 취미가 있다면 작품집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카페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면 카페 그림책, 요리를 좋아한다면 레시피 그림책 등 내 일상을 한 권의 그림책에 담아 보세요.

그림을 못그린다구요?

그림을 못그린다고 자신없어 하지마세요. 세상에 틀린 그림은 하나도 없습니다. 점 하나만 찍어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그 어떤 책보다 멋진 그림책이 될 수 있으니까요.

본 세미나에서는 그림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던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하나씩 걷어내고 충분히 누구나 그림책 한 권을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심도있게 다뤄볼께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 오미가 그림책을 쓰면서 경험한 일상의 수많은 변화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드릴텐데요. 미처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변화에 놀라지 마세요.

WHO 누구에게 필요한 세미나 인가요?

  • 태교에 전혀 관심 없는 예비맘
  • 임신 10개월동안 가치있는 태교를 해보고 싶은 예비맘
  • 건설적인 태교를 하고 싶은데 어떤 태교가 좋을지 모르겠는 예비맘
  • 출산 후에 취미를 사업으로 연계하고 싶은 예비맘
  • 출산 후에도 가끔씩은 자유를 누리고 싶은 예비맘
  • 시댁에 당당히 직업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 예비맘
  • 그림책에 관심있는 YOU

CURRICULUM 강의 커리큘럼

  1. 그림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는 착각
     –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그림책 시장
    – 그림책 작가로 살기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 출판계의 블루오션 그림책
  2. 어떻게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
  3. 어떻게 쉽게 글을 쓸 수 있을지
  4. 작가오미의 그림책 실전 노하우
    – 그림 단가 10배 오른 사연
    – 그림책 한 권으로 뒤바뀐 일상
    – 그림책으로 대기업과 경쟁하기
    – 고정 팬덤 만들기
    – 그림책으로 창업하기 유리한 이유
  5. 하루만에 그림책 쓰기 실전 기법
  6. Q&A 
  • 기본 2시간 동안 세미나가 진행되며 수강생의 상황에따라 시간은 조정됩니다.

After 강의를 듣고 나면

  • 그림을 그리지 못해도 글을 잘 쓰지 못해도 그림책을 출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 취미로만 생각했던 소소한 일들을 사업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 출산 후에도 남편에게 아기를 맡기고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 나의 자존감이 높아 집니다.
  • 남편,친구,시댁에 당당해 질 수 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태교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고민할 시간에 일단 한번 참석해보세요 🙂

 ———- 100% MONEY BACK GUARANTEE  ———-

※ 강의에 만족 못하시고 당일환불 요청할 경우에는 100% 환불해 드립니다.
단, 무단불참 지각하시는 분 또는 중간에 나가시는 분은 환불이 불가합니다.

Review 수강후기

후기를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교가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어떤 태교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서 어떻게 태교를 해야 진짜 우리 아기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게다가 그림책 쓰기 태교가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번 강의를 듣고 그림책 쓰기 태교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임신 4개월차 예비맘 스**

“원래부터 그림태교에 관심을 갖고 있긴 했었는데,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으로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까지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책으로 출판되어서 태어날 아기가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하고 기대되는 것 같아요. 저도 강사님처럼 그림책 출판으로 받은 인세로 태어날 아기랑 같이 여행도 다니고 싶네요.”

임신 6개월차 예비맘 오**

“제가 그림책 작가가 될 수 있다니. 강의를 듣기 전에는 그림책은 사기만 하는 책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 그림책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이고 신기합니다. 태교 때문에 강의를 듣긴 했지만 아기가 태어나서도 계속해서 그림책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직장인이라서 아기가 태어나고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주말이라도 아이랑 놀면서 일상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주면 되니 놀면서 교육을 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지금은 태교 때문에 강의를 들었지만 아이랑 태어나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강의라서 좋았어요.”

임신 5개월차 직장맘 김**

“이 강의는 저처럼 그림을 그리지 못해도 일상의 이야기를 소재로 그림책을 만드는 방법을 깨닿게 됩니다. 이런 일상의 이야기는 아기가 태어난 후에 더욱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태교를 하면서 그림책 작가가 되고 태어난 아기도 작가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태교는 끊임없이 아기랑 교감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그림책 쓰기 태교 방법은 계속해서 아기와 교감 해야 하기 때문에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가장 좋은 태교 방법입니다.”

9개월 아기엄마 미**